SOUL SPOT
서울 곳곳에 숨겨진 소울 스팟 40곳을 발견하고 K-콘텐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당신이 사랑한 K-콘텐츠는 무엇인가요?
드라마의 설렘, 영화의 감동, 케이팝의 에너지가 함께하는 서울의 소울 스팟에서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으로 영업을 개시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으로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다. 일 평균 이용객이 7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의 훌륭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오징어게임2에서는 주인공 기훈이 딱지맨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6.3km 길이의 공원으로 가장 긴 연남동 구간은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돗자리를 깔고 맥주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외에 구간에도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로 가득하며 서울에서 도심 속 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병원 사람들의 회식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 전통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자연 생태의 숲 등 네 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멜로무비에서는 손주아가 옛 연인인 홍시준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제2부속병원으로 2019년 2월에 개원된 종합병원이다. 지하6층, 지상10층 규모의 건물로 ‘2022 미래행복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중증외상센터에서 주된 배경이 되는 대부분의 병원 관련 장면에 배경으로 등장했다.
산세가 낙타를 닮았다고 해 낙타산으로 부르다 이를 줄여 낙산이라 이름 붙여진 공원이다. 2007년 공공미술추진위원회에서 진행한 낙산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산동네이던 낙산 언저리를 '그림'으로 만들어 더욱 생기 있어졌다. 이두나에서는 두나가 원준에게 진주를 설레게 만드는 팁을 알려주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프리미엄 궁중다과 브랜드 고호재의 1인 다과상을 체험 할 수 있다. 돌풍에서는 극중 정치인들의 회동 또는 만찬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4년제 공립 종합대학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경성공립농업학교를 모체로 1986년도 종합대학으로 개편 후 1987년도부터 서울시립대학교가 되었다. 더 글로리에서는 복수를 마친 문동은이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경복궁 서쪽 담과 붙어 있는 길로 한 때는 서울전차가 운행했던 길이다. 고궁과 함께 담벼락이 늘어선 길을 걸을 수 있으며 특히 가을철 은행나무 명소로 유명하다.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혼주 한복을 맞추러 가는 애순과 금명이 다투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증권가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잡고 있는 시민공원이다. 여의나루역과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편리하고 봄에는 벚꽃 명소로, 가을에는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등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명소이다.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는 민주, 시헌, 인규가 한강에서 컵라면을 먹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개화기부터 근대 초기까지 근대사를 관통하는 유서 깊은 건축물이 많은 길이다. 고궁의 고즈넉한 담벼락, 늘어선 가로수를 따라 걷다 보면 서울시립미술관, 이화여고, 예원여고 등 다양한 근대 건축물과 문화 시설을 마주할 수 있다.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는 긴박한 사투가 끝난 뒤 도시의 평온한 일상을 그려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엔딩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서울 곳곳의 감성 사진 스폿들을 담아내는데요,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이는 잠수교도 그 중 한 곳입니다. 이색적인 다리의 모습과 더불어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의 풍광 때문에, 잠수교는 서울의 감성적인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단골로 찾는 포토스팟입니다. 보행자 중심의 다리로 변모하면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성북천 여울다리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김혜윤)가 시계를 주워 버튼을 누르고 타임 슬립을 하게 되는 장면에 등장하는 곳입니다. 아담한 다리지만 아치형의 목조로 되어 있어 운치 있는 이 다리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보행 전용 다리인데요, 특히 봄철에는 성북천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꽃놀이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인상적인 명대사들이 등장한, 이 드라마의 상징과 같은 곳입니다. 녹사평 육교는 녹사평역과 거리를 이어주는 육교로, 남산을 배경으로 하는 풍광이 아름다워 여러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이 아름다워 그 시간대에 찾아와 인생샷을 남기는 이들이 많은데요, 육교를 지나 이태원역쪽으로 가다 보면 박새로이가 극중에서 운영하던 단밤 포차의 촬영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말춤으로 들썩이게 만든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회전목마가 등장하는 장면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70년대만 해도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유일한 서울의 놀이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5월5일 어린이날이면 발디딜 틈 없는 가족단위의 인파가 밀려오는 곳이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무료로 개방되어 놀이공원이라기보다는 시민들의 도심 속 공원으로 변모했습니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 계단 위에서 군무를 추는 싸이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4미터 높이의 책장에 가지런히 보관되어 있는 책들이 만들어낸 벽은 압도적인 장관을 보여주는데요, 이 곳은 바로 서울도서관의 벽면서가와 생각마루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져 광복 이후에 서울시청으로 쓰다가 서울도서관으로 재탄생한 건물의 역사는 민주화 과정을 거쳐 시민이 주인이 된 서울의 변화를 상징하는 것만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1 서울관광 글로벌 캠페인 ‘BTS - Your Seoul Goes On’에서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어기영차 서울 편’ 홍보 영상이 촬영된 곳입니다. 또한, 2020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가상졸업식 ‘Dear Class of 2020’에서 12분 가량의 축사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등의 멋진 퍼포먼스가 박물관 로비와 야외 열린 마당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의 유물이 1만2천여점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가 사랑을 고백하고 첫 키스를 나누는 ‘이태원 클라쓰’의 명장면. 이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남산공원의 백범광장입니다. 위로는 남산 서울타워가 보이고 아래로는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여 여러 영화, 드라마의 배경이 되곤 하는 곳이죠. 아름다운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남산 서울타워까지 오를 수 있고, 또 남산둘레길 코스와도 연결되어 사시사철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솔이(김혜윤)는 선재(변우석)의 부상을 막기 위해 미래를 보는 스님인 척 변장을 하고 선재에게 겁을 줍니다.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복정우물에서 이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물로서 활용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복정우물은 물이 맑고 맛이 좋아 조선시대에 궁중에서만 사용한 우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군인들이 지켰다고 하죠. 하지만 일 년에 딱 한 번 정월대보름에는 일반인들에게도 이 곳이 개방되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물로 지은 밥을 먹으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백성들이 복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왕이 특별히 허락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 복정우물은 '북촌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구역'(레드존)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촌의 레드존은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방문객 출입이 통제되오니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구역' 및 시간을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편에는 롯데월드타워가 등장하는데요, 바로 원귀가 되어 이승을 떠도는 수홍(김동욱)을 저승사자 강림(하정우)이 허공을 날아다니며 격투를 벌이는 장면입니다. 롯데월드타워는 높이 555미터, 123층으로, 서울의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전망대와 더불어 호텔, 콘서트홀, 아쿠아리움, 영화관, 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합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싱글이 좋다며 싱글 예찬론을 펼치던 영호가 자물쇠를 거는 장면에 등장한 남산서울타워는 로맨스 성지로 알려져 있죠. 서울 중심부에 서 있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360도 전 방향으로 서울 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 오픈한 남산서울타워는 하층부인 서울타워플라자와 상층부인 N서울타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세련된 인테리어의 편의시설과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어 연인들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까지 만족시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